코코넛오일과 질병
인류가 수렵과 채취의 생활 방식에서 농경문화로 바뀐 후부터
식생활이 개선되고 의학도 발달하여 인간의 수명이 늘어났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고고병리학적 연구에 의하면 수렵과 채취 생활 당시의 인간 평균 수명과
건강 수준은 지금보다 오히려 훨씬 좋았다는 증거 자료가 많다고 한다.
성경의 창세기에도 인간이 몇 백 년씩 살았다고 쓰여 있다.
농경문화가 시작되기 이전인 6천년 전의 인류는 풍부하게 영양이 살아 있는
자연식을 생활화하고 환경적인 오염도 없었겠지만 기후적인 요인과
식품 보관 방법 등이 발달되지 않아 살아가는 동안 쉴 새 없이
수렵이나 채취 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고고병리학에 의하면 이 수렵과 채취에 따른 활동으로 외상이나
물리적인 상처 정도는 있었지만, 지금처럼 치명적인 질병은 없었다는 것이다.
중미의 원주민 유골을 연구한 결과 옥수수 경작이 시작된 시기 이후의 유골에서
그 이전에는 거의 보이지 않던 충치와 여러 질병을 앓기 시작한
흔적이 나타났다는 연구 발표를 하고 있다.
지난 수십 세기를 거쳐 오는 동안 대량 경작과 식품 가공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였고,
1900년대 중반 이후 각종 질병 환자의 수도 급속하게 증가되어 왔다.
결국 인류가 먹는 식품의 변화에 따라 질병도 증가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흥미로운 사실은 각종 질병의 급증을 보여주는 통계와 식물성 가공 지방의 소비,
그리고 각종 가공 식품의 소비와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칠 수 없다며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올바른 먹거리를 찾기 힘든 요즘은 건강에 좋다고 선전하고 있는 식품 자체가
오히려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코코넛 오일은 수십 세기 전부터 인류가 먹어온 천연 무독성 식품으로
많은 현대 습관병을 예방해 주며 각종 질병 치유에 큰 도움을 준다.
코코넛 오일의 신비한 치유 효과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은
천혜의 건강 치유 식품임을 결코 의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