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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과 코코넛오일] 코코넛토브 코코낫 코코넛 코코넛오일의 효능 코코넛오일 심장병 식물성식용유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면역체계

by Click인천닷컴 201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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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과 코코넛오일

 

플리커에서 발췌

 

1) 심장병의 주범-식물성 식용유
50년대 중반 이후 미국인들의 사망 요인 중 가장 높을 만큼 환자수가 폭증하여

오늘날 미국인의 40%가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있다.
미국의 통계 자료에 나타난 성인 사망의 최대 원인인 심장병을 포함,

각종 암과 비만, 당뇨 등의 성인병은 바로 식물성 불포화지방을 많이 소비하면서

비율이 매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포화지방, 특히 코코넛 오일에 대한 대두 가공 식용유 업계의 공격내용은

심장병 발생을 빌미로 삼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진실이 뒤 바뀐 것으로 각종 연구에 의하면

코코넛 오일에서 수소화 식물성 지방으로 섭취를 바꾸면서부터

심장병 사망이 급증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1950년대에 수소화 식물성 지방의 섭취가 심장병의 원인 중의 하나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식용유 가공 산업계도 오래 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윤을 위하여 오류 검증도 거치지 않고

자신들에게만 유리한 연구들을 근거로 소비자를 속여온 것이다.
그들은 수소화 식물성 오일이 심장 질환을 유발시키고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킨다는 반복되는 학계의 각종 연구를 조직적으로 묵살, 은폐하여 왔다.
수소화 가공되지 않은 코코넛 오일은 인체에 어떤 부작용이나 독성도 없으며

마음 놓고 섭취할 수 있는 심장 친화적, 심장 보호적 식품이다.
그러나 코코넛 오일은 오래전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이미 사용하였고,

일반적으로 정제 코코넛 오일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원료이므로

의학계나 제약계에서는 이를 과대 선전할 명분이 없으므로

코코넛 오일을 임상적 연구 대상으로 지원할 필요가 없었다.
코코넛 오일과 중쇄 지방산이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제대로 제공하여 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많은 오해가 있었다고 판단된다.

 

2)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나쁜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

포화지방이 각종 현대병을 일으킨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으로

오히려 포화지방은 인체 화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3) 포화지방의 역할
*포화지방산은 50%의 세포막을 구성하며 적당한 강도 유지와 보전성을 제공한다.
포화지방산은 뼈 건강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역할을 하는데

칼슘이 뼈의 구조에 효과적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50% 이상의 섭취 지방이 포화지방이어야 한다.
포화지방산은 혈액 중의 물질인 심장병의 발병 가능 척도를 나타내는 Lp(a)수치를

낮추며, 한편 알콜과 타이레놀과 같은 독성 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한다.
포화지방은 면역 체계를 도와준다.
포화지방은 필수 지방산의 적절한 이용에도 필요하여 가늘고 긴 오메가-3 지방산은

섭취 음식에 포화지방이 많을 때 더욱 조직 속에 잘 보존된다.
포화된 스테아르산과 팔미트산은 심장 친화적인 지방으로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근육의 지방에도 많이 포화되어 있으며,

심장은 필요에 따라 이들 포화지방을 끌어내 사용한다.
성실하게 연구 평가된 과학적 증거들은 동맥에 달라붙은 포화지방이

심장병의 주원인이라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으며,

실제로 동맥 내에 붙어 있는 플라그의 포화지방은 전체의 26%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불포화지방으로 그중 50% 이상은 식물성 식용유의 주성분인

다중 불포화지방이다.

 

 

4) 콜레스테롤의 역할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혈관은 프리 래디컬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 또는 구조적으로 약하다는 등의 이유로

손상될 수 있는데, 혈관에 손상이 발생하면 체내의 자연 치유 물질이

즉시 수선에 들어간다. 이 물질이 바로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은 고분자량 알콜로서 간과 인체의 모든 세포에서 만들어지며

몸 안에서 필수적인 많은 일을 한다.
포화지방과 함께 세포막의 콜레스테롤은

세포에 필요한 강도와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만든다.

섭취 음식에 다중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면

세포막의 포화지방산을 대체하게 되어 세포벽이 흐물흐물해진다.

이렇게 되면 콜레스테롤이 구조를 유지하도록 보강해 주기 위해 조직에 투입된다.

이것이 바로 포화지방의 섭취에서 다중 불포화지방으로 바꾸면

일시적으로 혈장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게 되는 이유이다.
콜레스테롤은 필수적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대해 전구물질 역할을 하여

스트레스와 대적할 수 있게 하고 심장병과 암으로부터 보호한다.

안드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성 호르몬에 대해서도 전구물질 역할을 한다.
콜레스테롤은 건강한 뼈와 신경 체계, 적정 성장, 미네랄 대사,

근육 조정, 인슐린 생산, 재생산, 면역 체계의 기능에

매우 중요한 비티민인 지용성 비타민D에 대한 전구물질 역할을 한다.
담즙은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지며 음식의 지방 소화와 흡수에 필수적이다.
연구에서 콜레스테롤이 항산화제로서의 기능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설명이 된다.

황산화제로서의 콜레스테롤은 심장병이나 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프리 래디컬로부터 보호 작용을 한다.
콜레스테롤은 뇌의 세로토닌(Serotonin) 수용체의 적절한 기능에 필요한데,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하는 인체의 천연 화학 물질이다.

따라서 낮은 콜레스테롤 수위는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이며

폭력적인 행동을 유발시키고 우울증과 자살 등을 유발시키는 경향이 있다.
모유에도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 유아와 어린 아이들은 성장기에

뇌와 신경 체계의 발달을 위해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장벽의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콜레스테롤식을 선택한 사람들은 장투수증(Leaky gut syndrome)으로

자가 면역(류머티스. 루퍼스 등) 및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고 기타 질병에 취약하다.
콜레스테롤 자체는 심장병의 원인 요소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혈액 중의 프리 래디컬에 대한 항산화제로서의 역할을 하며

동맥 내벽의 손상(동맥의 플라그 자체는 거의 콜레스테롤 성분이 없음)의

치유를 돕는 물질이다.

그러나 콜레스테롤도 지방처럼 열과 산소에 노출되면 파괴될 수 있으며

손상된 콜레스테롤은 동맥에 상처를 주거나 병리학적으로 동맥 내벽에

플라그 형성을 촉진한다.

손상된 콜레스테롤은 계란 파우더, 분말 우유, 튀김이나

기타 고온으로 가공한 육류나 지방에서 볼 수 있다.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위는 많은 양의 프리 래디컬을 함유한 지방을 섭취했을 때

신체가 기존의 콜레스테롤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로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하는 상태를 나타내는 징후일 수 있다.

인체가 콜레스테롤이 부족하여 심장병이나 암으로 발전되려는 경향이 나타나면

이를 막기 위해 더 많은 콜레스테롤의 투입이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을 관상동맥 심장병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견해다.

갑상선 기능 부전 환자는 보통 높은 콜레스테롤치를 나타낸 설탕을 많이 섭취하거나

가용 아이오다인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질병으로 조직 치유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물질을 공급하고 보호 물질인 스테로이드를 생산하여

이 상태를 개선시키고 보호하는 역할로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게 된다.

갑상선 부전인 사람은 각종 감염과 심장병,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5) 포화지방의 잘못된 판단과 심장병
현재 포화지방은 대중매체에 의해 진실이 왜곡된 지방이다.

이는 포화지방이 동맥에 쌓여 심장병을 일으킨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포화지방은 건강에 아주 나쁜 물질로 인식되어 있고,

육류도 지방이 없는 것을, 우유는 탈지 우유를 그리고 저지방식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으며

섭취량도 제한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들은 포화지방이 나쁘다고 단정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단 한 가지 이유가 있다.

그것은 포화지방은 간에서 쉽게 콜레스테롤로 변형되어 혈액 내의 수치를 올리고

결국 간에서 쉽게 콜레스테롤로 변형되어 결국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반대로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은 심장병의 원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런 사실을 전문가들은 잘 알고 있지만 대중들은 모른다.
이 이론의 근거는 Ancel Keys 박사의 연구로

이 이론이 미국의 반 포화지방 캠페인에 이용되었다.

그는 1953년부터 1957년까지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1953년 : 절반 이상의 식물성 지방과 동물성 지방은 혈중 총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1956년 :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이유는 지방의 종류와 관계가 없다.

마아가린과 쇼트닝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1957년~1959년 : 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다중 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수소화시킨 식물성 지방과 동물성 지방이 문제다.
이와 같이 그의 연구 결과는 전혀 일관성이 없는데 반해 업계와

관련 단체에서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점만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였다.

Keys 박사도 긴 세월이 흐른 뒤에 당시 자신의 이론이 오류였음을 인정하였다.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은 심장 질환 발병의 수많은 원인 중 하나일 뿐이다.

심장병 환자 중의 일부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도 있지만,

꼭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발병 요인은 아니다.

심장병 사망자 중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오히려 낮거나

정상적인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 진료 담당자들의 소견이다.
다른 심장 질환 요인들로써 고혈압이나 나이, 성별, 흡연, 당뇨, 비만, 스트레스,

운동 부족, 인슐린 수위, 호모씨스테인 수위 등이 작용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는 연령, 성별 심장 질환 발병의 주요 원인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포화지방은 정치적, 상업적 목적으로 왜곡되어 대중의 인식을 오도하여 왔다.

 

6) 코코넛오일과 콜레스테롤
 옛날에는 혈장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할 때

총 고밀도 지질 단백질(HDL : 소위 좋은 콜레스테롤)과

총 저밀도 지질 단백질(LDL :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만 읽었으나

현재 두 콜레스테롤 간의 비율을 비교해 보았다.
HDL과 LDL 두 종류의 콜레스테롤 중 어느 것이 실제로 증가했는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음식에서는 콜레스테롤 양, HDL은 낮아진 LDL의 수치를 증가시켰다.

그런데 코코넛 오일에 대한 연구 결과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질 수도 있지만,

실제로 LDL은 낮아지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준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즉 조합 비율이 건강에 이로운 쪽으로 바뀌게 된다.

코코넛 오일도 포화지방이므로 이를 먹으면

콜레스테롤은 높아진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이 있지만

수소화 가공(마아가린, 쇼트닝 등) 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코코넛 오일이

실제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사실을 입증할

공식적인 연구를 통한 증명은 하지 못했다.
수소화된 코코넛 오일만 먹는 동물은 필수 지방산 부족으로 혈장 콜레스테롤치가 높아진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오히려 다중 불포화 식물성 오일이나 수소화된 기름을 먹으면 필수 지방산의 부족과

트랜스 지방산에 의해 프리 래디컬이 형성되고 이들의 공격으로부터

동맥 내벽을 보호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게 되어 동맥 경화 지수를 높이게 된다.

당시 실험에서 사용한 코코넛 오일이 수소화시킨 사실은 밝히지 않고

통칭 코코넛 오일을 사용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학계에서는 특정 목적을 위해 행하는 각종 실험에

아직도 수소화시킨 코코넛 오일을 가공되지 않은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의사들은 아직도 수소화시키지 않은 코코넛 오일을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고 착각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코코넛 오일은 혈관과 심장에 나쁘다는 잘못된 인식을 주고 있다.
가공하지 않은 코코넛 오일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동물실험을 해보았다.

수컷 쥐에게 코코넛 오일과 해바라기 기름, 그리고 잇꽃 기름을 각각 10%씩

음식에 첨가하여 먹인 후 나타나는 혈중 지질 단백질의 분포를 비교했다.

코코넛 오일을 급이한 쥐는 해바라기 기름을 급이한 쥐보다 확연히 낮은

VLDL과 아주 높은 HDL 수치를 나타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다중 불포화 식물성 기름인 잇꽃 기름을 급이한

쥐의 총 조직 콜레스테롤 축적치는 코코넛 오일(수소화하지 않은 오일)을

급이한 쥐에 비해 6배나 높게 나왔다.
결국 일반적인 코코넛 오일(수소화하지 않은 코코넛 오일)을 급이하면

동물의 간과 다른 체조직에 더 적은 양의 콜레스테롤이 축적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그러나 동물은 사람과 다르므로 실험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스리랑카에서는 코코넛 오일이 수 천년 동안 주민들의 주요 지방 공급원이었다.

1978년 통계에 의하면 주민들의 연간 코코넛 소비량은 1인 당 약 120개였는데

당시의 인구 10만 명중에 심장병 발생은 1명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현대인 식생활의 영향으로 도시 주민의 코코넛 오일 소비량이 줄어들자,

성인병과 심장병이 증가하였지만, 도시에서 떨어진 오지에서는

아직도 코코넛 오일이 주민들의 주요 식품이고 심장병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다른 예로 스리랑카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전통 코코넛 오일을 옥수수기름으로 대체하여 섭취시킨 결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179.6mg/dl에서 146mg/dl로 18.7%가 감소하였지만,

LDL치는 131.6mg/dl에서 100.3mg/dl로 23.8% 감소하였고,

HDL도 43.4%에서 25.5%로 41.4%가 감소하였다. LDL/HDL의 비율이

30%나 증가한 결과로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로 나타났다.
오래 전에 행해진 주민들의 연구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Prior 박사 팀은 폴리네시아의 어느 섬 주민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위를 측정하였다.

그들은 코코넛 오일로 필요 열량의 50% 이상을 매일 섭취하였으나

콜레스테롤 수위는 증가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다른 의학연구에서도 자연 상태의 코코넛 오일을 식용으로 섭취해도

콜레스테롤 수위에 관계없이 어떠한 나쁜 작용도 없었음을 밝히고 있다.
코코넛 오일은 중쇄 지방산이 주성분으로 생리 특성상 다른 지방에 비해 연소가 빠르며

다른 지방처럼 체지방으로나 콜레스테롤로 변환되지 않으므로

당연히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지 않는다.

오히려 신진대사를 강화시켜서 LDL을 낮추고 HDL을 높여 주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7)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심장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다.
런던의 신진 대사 연구 전문 기관인 Wynn 재단은 동맥 플라그의 연구에서

인간의 대동맥 플라그 구성을 분석하였다.

심장병으로 죽은 사람들의 동맥을 막은 지방을 분석한 결과 26%가 포화지방이었고,

나머지는 74%는 현재 일반적으로 소비하는 식물성 오일에서 발견되는

다중 불포화지방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동맥 협소 원인에 대한 결론으로 포화지방이

심장병과 관련된 어떤 근거도 발견하지 못했고 다중 불포화지방의 섭취가

동맥 플라그를 형성시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다중 불포화지방의 섭취는 다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심장병 발병 원인이 높은 콜레스테롤 때문이라는 설에 대해

이미 많은 연구자와 의사들이 부정하고 있다.

 Malcom Kendrick MD.박사도 ‘왜 코레스테롤-심장병 이론이 틀렸는가?

(Why The Cholesterol-Heart Disease Theory Is Wrong)’라는 제목으로

콜레스테롤과 심장병은 관련 없다는 사실을 심층적으로 조목조목 증명하고 있으며,

 Mary G.Ening,Ph.D. 박사나 Uffe Ravnskov, MD.Ph.D. 박사 등

많은 세계적 일류 연구자들이 심장병과 콜레스테롤 이론의 오류를 자세하게 밝히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미국 암 협회, 미국 국립 암 재단, 미국 상원의 영양분과 위원회 등은

동물의 포화지방이 심장 질병에만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각종 암과도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동안 식물성 식용유가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 지방 전문가들은

포화지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제공한 ‘지방질 가설(The Lipid Hypothesis)’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과학적인 증거에 기초한 것이라고 주장하여 왔다.

그러나 실제로 저콜레스테롤과 저포화지방 섭취가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고

수명을 늘린다는 주장을 설명해 주는 증거는 전무하다.
모유는 어떤 음식보다도 비교적 높은 콜레스테롤을 공급하며

50% 이상의 칼로리가 포화지방이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은 유아와 소아의 성장과 두뇌 발달에 필수적이며,

산모와 유아들에게 모유는 가장 안전하고 완벽한 식품임을 주지시켜야 한다.
그러나 미국 심장병 협회에서는 아직도 아이들에게

저콜레스테롤 저지방 음식을 먹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분유에는 포화지방이 적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한 대두 단백질이 들어가 있는데

아동들의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세계 각처에서 연구하여 밝힌 결과에 주목해 보길 바란다.

 

8) 세계 각 나라의 연구에서 나타난 포화지방과 심장병
예멘에 살면서 동물성 지방만을 섭취한 유태인과, 이스라엘에 살면서

마아가린과 식물성 기름을 섭취한 예멘 출신 유태인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비교한 결과

순전히 동물성 지방만을 섭취한 그룹이 심장병과 당뇨가 적었고,

식물성 기름을 먹는 그룹이 질환이 더 많았다.

이 연구에서 예멘의 유태인은 설탕 섭취가 없었고,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예멘 출신 유태인들은 총 탄수화물 섭취량의 25~30%에 해당하는

설탕을 소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도의 북부와 남부에 살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에서도

상기와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북부 지방의 주민들은 남부 주민에 비해 17배나 더 많은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고 있었지만

관상동맥 심장병의 발생은 7배나 낮았다.
아프리카 마사이족과 그 혈족은 대부분 우유와 쇠고기로 만든 음식을 주로 한

식생활에 의존하고 있는데도 관상동맥 심장병에 노출되지 않았고,

콜레스테롤 수위도 아주 좋았다.
에스키모인들은 생선 지방과 포유류 지방을 매일 섭취하고 있는데

이런 전통적인 식습관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없고 아주 건강하다.
지중해인들도 심장병 발병이 매우 낮았는데 칼로리 섭취의 70%를 고포화지방인

양고기, 양소시지, 염소젖을 거의 주식으로 하고 있었으나,

매우 건강하고 장수하고 있었다.
푸에르토리코의 주민들도 많은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고 있는데

심장병, 결장암이나 유방암의 발병 율이 낮았다.
구소련의 조지아 공화국의 장수 마을에 대한 연구소에서도

지방이 많은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장수한다는 보고서를 썼다.
일본 오키나와 섬의 여자 평균 수명은 84세로 본토보다 더 장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민들은 돼지고기와 해산물을 많이 먹고 모든 요리에는 돼지기름을 쓰고 있었다.

(지금 오키나와는 식습관이 서구식으로 바뀐 젊은이들의

비만과 당뇨, 심장병 등에 의한 조기 사망으로 장수 지역에 해당 되지 않음).
프랑스 각 지방을 여행한 사람들은 버터나 계란, 치즈, 크림, 간, 고기 등의

포화지방으로 식단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관찰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프랑스는 서구 어느 나라보다도 관상 동맥 심장병의 발병율이 낮았다.

비교 당시 미국에서는 중년 남자 10만명 중에 315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하였고,

프랑스는 145명이었다.
특이하게도 프랑스의 가스코니라는 지역은 거위와 오리 간요리가 주된 음식인데

발병율은 10만명 중에 80명에 불과했다.

이런 현상은 ‘French Paradox’라 하여 국제적인 관심을 받기까지 했다.

현재 프랑스인들은 퇴행성 질병을 앓고 있는데,

원인으로 많은 양의 설탕과 가공 밀가루를 섭취하고 있는며,

시간 절약을 위한 인스턴트 음식 문화가 성행하고 있는데 주목하고 있다.
일본의 통계를 예로 들어 저지방 식이 요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기름진 음식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스위스인의 생활에 대해서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수명에 있어서 세계 3,4위를 다투는 오스트리아와

그리스 사람들은 모두 고지방식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세계 각처의 연구들 중 그 어떤 것도

포화지방으로 인한 건강 폐해를 나타내지 않는다.

오래 전부터 동물에게 사람의 10배가 넘는 많은 양의 산화되고 부패한

수소화 포화지방을 투여하여 질병을 유도한 과학자들이

포화지방이 심장병 발병의 주범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위에서 살펴본 전 세계 각 국의 주민들에 관한 연구는 콜레스테롤과

심장병의 연계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40년 동안 특정 사업자들과 정치 집단이 결탁하여

모든 포화지방이 건강에 나쁜 것이라고 사람들이 믿도록 선도하여 왔다.

그러면서도 포화지방은 한 가지 지방산이 아니라 세 가지로 분류된

그룹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은 알려주지 않았다.
중쇄 포화지방의 건강에 대한 이점을 알려면

각 포화지방의 분류에 따른 효과와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한데

수십 년 동안 식물성 식용유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오메가-6 : 식물성 지방, 오메가-3 : 생선 지방)에 대해서는

상업적인 선전으로 세상에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만,

포화지방에 대해서는 오늘날까지도 대부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9) 코코넛 오일과 심장병
남태평양의 토케라우와 푸카푸카섬 원주민에 대한 심장병 연구
모든 지방산은 대사나 생리적, 약리적 작용이 서로 다르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포화지방, 중쇄 지방산이 주성분인 코코넛 오일은

심장병은 물론 혈관 질환이나 뇌졸중, 비만 등에 보호적인 역할을 한다.

약 92% 정도가 포화지방인 코코넛 오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생활을 통해 코코넛 오일을 식습관으로 매일 섭취하고 있는

열대 지방 주민들을 연구하는 일이다.
만약 포화지방이 심장병, 비만 등을 발생시키는 요인이라면

코코넛 오일을 먹고 있는 열대 지방 주민들이 가장 비만할 것이고

각종 혈관 이상과 심장병 비율도 높아야 하지만 연구들은 정반대의 결론을 내고 있다.
16~17세기에 토케라우와 푸카푸카섬을 방문한 유럽인들은

원주민들의 치아와 피부가 너무 건강하고 아름다워 틀림없이

생명의 감로수를 마시고 있다고 믿었으며, 이 섬들은 ‘에덴동산’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Juan Ponce De Leon 같은 당시 탐험가도 이 소문을 듣고 찾아와

‘생명의 감로수’를 찾으려 노력하였지만, 결국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섬의 원주민들이 왜 아름답고 건강한가를 규명하는 과학적 연구가

Weston A. Price Jone J. Kabara, Ian A. Prior 등의 학자들에 의해 수행되었다.
그들은 원주민들의 건강 비밀이 ‘생명의 감로수’가 아니라,

코코넛(오일)에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외부 세계와 단절된 지역에서 코코넛을 많이 먹는 남태평양의 원주민들은

심장 질환이나 각종 암,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 질환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학자들은 그들을 상대로 1960년 초부터

약 20여 년 간에 걸쳐 심장 질병과 음식물에 대한 상호 연계성을 연구하게 되었다.
이 연구에는 코코넛을 섭취하는 고지방식을 위주로 하는 원주민들과

섬을 떠나 뉴질랜드로 이주해서 서구식으로 식생활을 바꾼 사람들에 대한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영역을 포함시켜 연구했다.
연구는 두 섬의 인구 약 2천5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는데,

뉴질랜드에서 약 700km 떨어져 있는 산호섬으로

서구의 문명이나 폴리네시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지역이다.

주민들의 식단은 생선류, 돼지, 닭, 등과 코코넛, 일부 식물 뿌리를 먹고 있었다.
일상 음식으로 주로 코코넛이 들어있는 고지방식을 섭취하였으며,

통조림이나 쌀, 밀가루, 설탕 등은 외지로부터 오는 부정기선에서 조금씩 구입할 수 있고,

음식에 설탕은 거의 첨가하지 않는 식생활을 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두 섬에서 전통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원주민들은 서구인이나

뉴질랜드로 이주해 음식을 바꾼 섬 출신 사람들보다 월등히 건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주민들에게는 비만으로 발전될 어떤 종류의 신장, 갑상선 기능 부전의 징후도 없었고,

고지혈증은 물론 비만 지수인 Body Mass Index를 적용한 결과를 비교해 보아도

신장과 체중의 비율이 이상적이었으며 소화나 배변 중에도 문제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동맥 이상이나 심장병, 장 질환, 각종 암, 치질, 궤양, 충수염, 대장 게실증 등도

거의 전무했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인은 하루에 보통 32~38%의 열량을 지방에서 섭취하고 있는데,

이 지방의 대부분은 식물성 다중 불포화지방이라고 한다.

지금도 미국 심장병 협회(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는 음식물에서

30% 정도의 지방을 섭취하되 포화지방의 섭취는 10%를 넘지 않도록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위의 연구에서 토케라우섬 사람들은 포화지방인 코코넛 오일에서

하루 평균 약 60%의 열량을, 푸카푸카섬 주민들은 약 35%의 열량을 섭취하고 있었지만,

지금의 미국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미국인들의 과체중 문제나 기타 퇴행성 질병이 문화가 열악한 섬사람들보다도

더 심한 것은 언급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이 연구에서 Ian A. Prior 박사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한 결과 섬사람들은

서양인의 170~280mg/dl보다 평균 70~80mg/dl이 더 낮았다.
수입된 설탕이나 밀가루 등 현대 음식의 섭취량이 두 섬 사이에 다소 차이가 있었고,

섭취 지방의 총량이 다르기는 했지만 결론적으로 코코넛 오일과 같은

고포화된 지방을 먹어서 해가 되는 현상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두 섬 주민들에게 심장병은 희귀한 병이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토케라우 섬에서 뉴질랜드로 이민 온 사람들을 관찰해 본 결과에 의하면

식생활의 급격한 변화로 포화지방 섭취가 평균 50%에서 41%로 줄면서

식물성 다중 불포화지방과 설탕의 섭취량이 늘어난 후

혈중 저밀도 지질 단백질(LDL)이 늘어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남태평양 원주민에 관한 연구는 코코넛 오일이 심장병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확실한 실제 증거와, 오히려 발병을 억제하고 퇴행성 질병까지 예방하며

비만이 나타나지 않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코코넛 오일의 섭취를 식물성 다중 불포화지방과 가공 식품으로 대체하면

건강이 현저하게 나빠지게 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10) 호모씨스테인에 대하여
코코넛 오일을 음식과 함께 먹으면 음식이 위에서 오래 머물도록 유도한다.

이렇게 되면 소화 효소들과 위산이 음식에 오래 접촉되고

영양소와 비타민B군의 흡수 기회를 늘려준다.

이 뿐만 아니라 코코넛 오일은 다른 비타민들과 미네랄의 흡수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영양결핍인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혈중의 과도한 호모씨스테인 수위는 비타민 결핍에 의해 일어나게 되며

영양 부족을 유발하게 된다. 코코넛 오일의 음식물 소화, 흡수 이용률 향상은

이런 상황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심장병 발병의 위험도 낮춘다.

 

11) 혈액의 점성
심장이나 혈관 건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것으로

피가 덩어리로 엉킨 혈병(clots) 즉, 피떡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피부에 상처가 나면 출혈이 되지 않도록 생기는 피딱지와 같은 것이다.
이것이 동맥벽에 형성되면 혈행을 막아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 등을 일으킨다.

이런 사람들의 혈액은 건강한 사람들보다 보통 4~5배 정도가 점성이 높은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의사들은 이 혈액의 점성에 대해 우지나 돼지 기름, 버터 등에 함유되어 있는

장쇄 지방산을 그 원인으로 지적하면서도 다중 불포화 식물성 기름에 함유되어 있는

장쇄 지방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사실 모든 지방산류에서 필수 지방산이라 일컫는 오메가-3 지방산과

중쇄 지방산류를 제외한 나머지 다른 모든 지방산들은 포화이거나 불포화이거나 간에

혈액의 점성을 올라가게 한다.
심지어 심장 친화적이라고 하는 올리브 오일조차도 혈액의 점도를 올린다.

오메가-3 지방산과 중쇄 지방산류의 함유량이 적은 콩기름, 옥수수기름, 잇꽃기름,

카놀라기름, 땅콩기름 등을 먹으면 심장 발작과 중풍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반대로 오메가-3 지방산은 이런 위험성을 낮추지만 필수 지방산과의 균형을 이루기 어렵다.
그러나 중쇄 지방산이 주성분인 코코넛 오일은

오메가-6 지방산인 리놀레산의 섭취를 줄여줌과 동시에

신체 내의 비타민E의 소모를 막아주고 프로테올리틱(proteolytic) 효소를 억제하지 않아

비타민E의 혈전을 녹이는 기능을 도와준다.
특히 중쇄 지방산을 섭취하면 곧바로 에너지가 되므로 어떤 방식으로든

혈액 점도 증가와는 관계가 없다.

각종 연구들도 코코넛 오일을 많이 먹는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심장병이나 혈전, 혈액 점도와 관련한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등이

희귀한 질환으로 나타나고 있다.

 

12) 플라그와 동맥경화
코코넛 오일이 어떻게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가를 이해하려면

왜 병이 생기게 하는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는 동맥 경화에 의해 심장병이 발생하게 되는데,

혈관이 단단해지는 증상으로 동맥 내에 플라그가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13) 만성 염증과 심장병
최근 연구에서 많은 심장병 발생요인 중의 한 가지로 만성 질환이나

미미할 정도로 지속되는 가벼운 병도 심장질환 발생과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들이 나타났다.

즉 어떤 특정한 병원균은 동맥의 플라그 형성과

심장병에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는데,

이 만성 질환에 의한 심장병 발병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혈중 콜레스테롤 수위, 비만, 당뇨, 운동 부족, 흡연보다 더 높은 위험요인이라고 한다.

또한 축농증, 기관지 염, 위궤양, 헤르페스 감염, 요도염 등도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의사들은 병원균 감염만이 심장병의 원인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프리 래디컬이나 고혈압, 당뇨 등도 동맥벽을 상하게 하고

플라그를 형성하는 요인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모든 감염이 동맥경화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결국은 면역 체계가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을 때만 심장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심각한 질병이나 스트레스, 운동부족, 영양부족, 흡연 등으로 인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균에 노출되어 미미한 정도의 감염 상태로 전이되어

바로 관상 동맥 경화를 촉진하는 요인이 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항생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심장병과 관련이 있다는

박테리아(헬리코박터 파이로리 및 클라미디아 뉴모니애균)와

싸이토메갈로 바이러스를 동시에 박멸할 수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코코넛 오일의 주성분인 중쇄 지방산이다.
코코넛 오일은 이런 관상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세 가지 타입의

주요 균들에 대해 모두 항균작용을 한다.

이 중쇄 특수 지방산은 인체에 영양과 에너지를 줄 뿐만 아니라

감염과 질병에 치명적이 될 수 있는 균을 죽이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이렇게 코코넛 오일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많은 질병 예방과 극복에 매우 유용한 물질이다.
 
14) 프리 래디컬에 의한 동맥 내벽 손상과 코코넛 오일
동맥에 손상을 일으키는 다른 주요 원인은 프리 래디컬이다.

이 공격적인 분자들은 담배 연기나 오염된 공기, 식품 중의 많은 물질, 환경 등의 요인으로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세포와 조직을 파괴하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지방 산화 과정을 지질과산화(peroxidation)라고 하는데,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프리 래디컬의 발생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다.

따라서 식품 중에 들어 있는 산화된 식용유와 산패된 정제 식용유의 지질이

가장 위험한 물질이며 섭취하면 인체 내의 기존 천연 항산화 물질까지 빼앗기게 된다.

불포화지방, 특히 다중 불포화지방은 빠르게 지질과 산화가 되어

프리 래디컬을 형성시키게 되므로 많은 종류의 질병과 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
프리 래디컬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항산화제이다.

항산화제는 프리 래디컬을 중화시키는 물질로 많은 연구들이

항산화제(비타민A, C, E 및 베타카로틴)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면

심장병과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렇게 항산화제가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처럼

코코넛 오일도 그 항산화적인 작용으로 심장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코코넛 오일은 다른 식물성 식용유와는 달리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되어 있고 쉽게 산화되지 않는다.

실제로 코코넛 오일은 프리 래디컬의 공격에 대해서 만큼은 방어적이므로

일종의 항산화제와 같은 역할을 하며 섭취된 다른 오일들의 추가적인 산화도 막아준다.
코코넛 오일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프리 래디컬에 의한 동맥의 손상을 막아

동맥과 심장을 보호한다. 코코넛 오일은 이렇게 동맥 손상의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킴은 물론이고 실질적으로 치유를 촉진시킨다.

 

15) 치아 건강과 심장병의 예측
오늘날 의사들은 치아상태가 나쁘면 다른 건강도 좋지 않으며

치아가 건강한 사람들은 비교적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데는 반론이 없다.
치아가 나쁜 사람들은 심장병, 중풍, 동맥경화, 당뇨, 위궤양, 폐렴 등의

질환과 관련이 있음을 밝히는 연구도 있다.

치과의사이며 영양학자인 미국의 프라이스(Weston A. Price) 박사의 연구는

전통식을 하는 주민들은 지방을 코코넛에서 얻었고,

서구인보다 훨씬 많은 지방을 섭취하였는데도 치아뿐 아니라

다른 건강도 좋았다는 연구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연구에서 코코넛이나 코코넛 오일을 섭취하였으나

조금도 해가 없으며 오히려 건강을 증진시켜 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결론적으로 입 안의 질환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잇몸을 통해 순환계에 들어가면

염증을 일으키고 혈전을 높여 플라그를 생성시켜

결국 심장병이나 중풍, 동맥경화를 유발시킬 수 있으며

나쁜 식품 섭취나 생활습관에 의해 병원균이 체내에 침투하면 면역력이 낮아져

심장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결론이다. 이 모두를 종합하면 면역력이 관건이다.
프라이스 박사의 연구에서 보듯이 오지 섬주민들은 평생 이를 닦지도 않았고

현대인처럼 살균용 구강 세척액을 쓰지 않았으며 치과의사를 만나본 일도 없으며

자연적으로 좋은 치아 건강과 심장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다.

 

16) 기타 심장 질환의 위험 요소들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것은 식습관에 따라 비타민E 결핍, 비타민C 결핍, 셀레늄 결핍,

마그네슘 결핍, 단백질 결핍, 과도한 설탕 섭취, 갑상선 기능 부전 등이 있다.
프리 래디컬의 파괴적인 활동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식품에서 지속적으로 항산화제를 섭취해야 한다.

항산화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결핍되면 심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코코넛 오일은 프리 래디컬의 반응을 막는 보호적인 역할을 하여

항산화제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고 중요한 영양분의 결핍을 예방해 준다.
설탕과 정제된 탄수화물들은 혈당과 인슐린 수위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 뿐만 아니라, 당뇨나 X신드롬(syndrome X : X 증후군은 협심증 혹은

이와 유사한 흉통을 호소하지만 관상동맥 조영술 결과는 정상인 증후군을 말함)도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데, 코코넛 오일은 설탕과 탄수화물이 혈액에서

글루코스로 전환되는 과정을 늦추어 인슐린 수위가 급격히 올라가지 않게 만들어 주며

이와 관련된 질병 치유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갑상선 기능 부전인 사람들이 정상인 사람보다

약 2.6배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발표되었는데,

갑상선 기능 부전 환자는 온도에 민감하고 체온이 낮아 대사율이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되면 체내의 모든 대사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지방 대사도 낮아진다.

결국 세포의 치유 능력이나 보수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동맥은 쉽게 플라그를 형성하는데

이때 코코넛 오일을 섭취하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코코넛 오일은 대사율과 체온을 올려주어 온도에 민감한 효소들이 활성화되도록

정상적인 효소 수위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코코넛 오일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결핍, 갑상선 기능 부전으로 인한

심장병 위험을 줄여준다. 가벼운 위험 요소들이 모이면 심장병 발병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작은 위험 요소라도 가능하면 줄여야 한다.
심장질환의 위험이 되는 여러 요인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물질은

코코넛 오일로, 보호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매일 코코넛 오일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줄어들고

평생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

 

17) 코코넛 오일은 심장병에 대항하는 무기
코코넛 오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을 뿐더러 플라그 형성도 촉진하지 않는다.
코코넛 오일은 신진대사를 향상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준다.
코코넛 오일은 다른 지방들에 비해 체지방을 적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생존율을 높인다.

또한 체내 혈전의 형성을 줄이고 세포의 프리 래디컬 발생을 낮추며

혈액과 간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그리하여 세포내에

더 높은 항산화제의 보유를 촉진시킨다.
코코넛 오일은 심장에 직접적인 영양을 준다.

즉, 심장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혈압을 낮추어 준다.
결론적으로 코코넛 오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가장 낮은 심장 질환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코코넛 오일은 심장 친화적이며

심장병과 싸우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18) 심장병의 원인과 예방 및 치료
결론적으로 심장병의 원인은 포화지방이나 동물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현대 식단에 더 많은 요인들, 즉 과도한 식물성 기름이나

수소화된 기름의 섭취, 백설탕이나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의 과도한 섭취,

마그네슘이나 아이오다인 같은 광물질의 결핍, 혈관벽의 보전에 필요한 비타민C의 결핍 등

비타민류 결핍, 셀레늄이나 비타민E와 같이 래디컬로부터 보호해주는 항산화제의 결핍,

항균 기능을 하는 동물지방이나 코코넛 오일 등의 선취 부족 등에 의한

다양한 요인이 문제로 제기되었다.
결국 한 때는 우리를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부터 보호해 주었던 물질들이

플라그로 나타나 심장병의 원인이 된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로 심장병이 발병할 징후로 판단하기에는 부적합한 것이며,

정확하게는 혈액 속의 호모씨스테인이라는 물질의 함유 정도가 바로 치명적인

동맥 내의 병리학적인 플라그 형성 및 종국적인 동맥경화와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다.

폴산, 비타민B6, B12, 콜린 등은 호모씨스테인 수치를 낮추어 주는 영양분으로 이 영양분의 대부분은 동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심장병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이나 약을 가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B6, B12가 많은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고
가용 아이오다인을 공급하여 갑상선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천연 소금의 사용을 일상화하고
동맥 내벽을 막히게 하거나 동맥 플라그를 형성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결핍 상태를 피할 것
코코넛 오일이나 버터 등 항균 지방이 있는 음식을 먹고
정제된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품은 피하고
신체에게 계속 수선을 요구하는 산화된 콜레스테롤과 프리 래디컬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기름을 일체 먹지 말 것
최대의 비극은 사람들이 코코넛 오일을 포함한 포화지방을 먹으면

심장병을 일으킨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코코넛 오일은 반대로 심장병 예방을 위해 먹어야 할 가장 적절한 식품이다.

코코넛 오일을 먹으면 발생할 수 있는 심장병을 줄이고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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