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그린PC 및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 시작
인천시, 사랑의 그린PC 및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 인천광역시는 정보격차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그린PC 및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기업체 등에서 기증·수집된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노인(65세 이상) 등이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로 선착순 마감하며,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정보에 대한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2015. 3. 30.
인천시, 4~11월 ‘찾아가는 서민금융교육’ 실시
인천시, 4~11월 ‘찾아가는 서민금융교육’ 실시 인천광역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민금융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3월말까지 수요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정부 시책에 따라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상품이 출시돼 있으나, 생계활동에 바쁜 상당수의 서민들은 금융정보가 부족하고, 방문 상담도 어려워 이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서민금융 유관기관인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저소득자, 저신용자, 대학생 등 금융취약계층이 모이는 교육이나 행사장소를 직접 찾아가 전문강사로 하여금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를 비롯해 금융경제지식, 신용·부채관리, 금융피해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서민금융교육’은 서민 관련 부서 및 ..
201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