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에 기계・장비 무료로 활용하는 공동기반시설 공간 오픈
인천 동구지역 소기업・소공인의 기계 및 장비제조업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공간이 조성돼 문을 열었습니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인천 소재·부품·장비산업 허브단지로 인천지역 최초로 선정된 동구 송현·송림동 일원에 기술 장인과 기계장비 소공인을 위한 혁신성장의 공간이 마련되었습다. 총 사업비 30억 원으로 구축된 이번 공동기반시설에는 가공실, 정밀측정실, 개발실 등의 공동장비실과 소공인들의 교육장, 회의실 등의 공간이 구축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인천 소공인들은 무상으로 공동장비 및 시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장비로는 고속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 원통연삭기, 부스바 가공기, 3차원측정기, 진원도측정기, 비전광학측정기, 만능측장기, 다이얼게이..
202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