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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산도 균형유지
플리커에서 발췌
레몬이나 토마토 등은 신맛이 나지만, 인체에 알카리성 영향을 준다.
그 이유는 알카리화하는 광물질이 들어 있어 이용이 끝나면
알카리성 회분을 남기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체액을 알카리화시키는 성질을 갖고 있다.
단백질이 높은 육류는 대개 산성화시키는데 햄버거 등 junk food라 불리는 식품이나
인스턴트 편의식에는 대개 가공 과정에서 알카리화하는 광물질이 제거되어
산성화되는 성분만 남게 된다.
우리의 신체가 과도하게 산성화되면 암, 관절염, 만성피로,
류머티스성 섬유조직염 및 퇴행성 질환 등에 걸리게 된다.
호두나 아몬드, 헤이즐 넛트, 땅콩 및 너트류는 체액을 산성화시키는 식품이지만,
코코넛은 알카리화하는 식품이다.
지방은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중성 성질을 나타내지만
콩기름 등의 다중 불포화지방산은 빠르게 산화되어 프리 래디컬을 형성하여
체내의 항산화제를 고갈시켜 산성화를 촉진하므로
다중 불포화지방은 신체를 산성화시키게 된다.
단일 불포화지방인 올리브 오일은 산성화의 폐해가 덜하다고 한다.
한편 코코넛 오일은 체액을 알카리화시키는 마그네슘,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섭취해도 프리 래디컬을 형성하지 않으므로 인체에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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