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어시장 새단장 오픈1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2단계, 관광자원까지 더해 7월 오픈 인천 남동구가 4일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 2단계 현장을 찾아 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이 육아카페와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 등을 갖춘 현대화사업 2단계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개장합니다. 이강호 구청장은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각 시설의 규모와 내부동선,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습니다. 단순히 수산물 거래를 위한 어시장을 넘어 관광자원으로서의 기능을 추가한 것이 핵심으로, 이달 중 사업을 준공하고 7월 초 개장할 예정입니다. 어시장 2층에 육아카페와 수유실, 쉼터, 소규모 식당과 카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함께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이 들어섭니다. 옥상에는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해수족욕장, 야외공연장 등 이색적인 부대시설도 마련됩니다. 구청장은 “2.. 2021.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