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풀놀이방1 인천시, ‘아이사랑 꿈터’ 1호점 오픈 _ "2023년까지 100호점으로 확대" 인천시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아이사랑 꿈터’ 1호점이 2일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박남춘 시장의 보육 정책 핵심 공약으로 이웃들이 아파트 단지 등 집 가까운 곳에 모여 함께 아이들 돌보며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설이다. 1호점인 남동구 '아이사랑꿈터'는 볼풀 놀이방, 장난감 놀이방, 부모 자조모임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미취원 영아 또는 어린이집을 다녀온 아이 등이 부모와 함께 모여 놀이·체험학습 등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격조건을 갖춘 운영인력(전문인력 1명, 보조인력 1명)의 육아코칭 및 육아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남동구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주민센터.. 2019.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