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자연1 남동구 숲 속에 그림이 있는 ‘석정갤러리카페’ 오픈 남동구 수산동은 명품 식당가와 숲이 어우러진 도심 속의 정원으로 도심에 그리 멀지 않아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로 자연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도심 속의 숲 정원 같은 수산동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금방 지나쳐온 도심과는 또다른 세상을 꿈꾸게 한다. 자연 인프라가 구축된 수산동에 ‘석정갤러리카페’가 오픈했다. 갤러리 1층 내부 안으로 들어가면 다수의 유명화가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는 석정갤러리카페 대표인 김애임 교수의 호를 따 이름을 지었다. 외관과 벽면, 바닥은 대리석으로 고풍스러운 자연미와 앞뜰에는 잔디가 깔려 있어 저택의 아름다움을 살려 카페와 미술품 갤러리로 변신시켰다. 특히 그림을 감상하고 커피 한 잔을 즐기면서, 드높은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석정갤러리’를 방문하면 .. 2019.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