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한국정착1 글로벌농구단, 인천 검단에 무료 농구교실 오픈 글로벌농구단이 인천 서구 검단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무료 농구교실을 오픈한다. 글로벌농구단은 12월 한 달 동안 다문화지원센터와 이주민협회 등을 통해 단원을 모집한 후 2020년 1월부터 무료 농구교실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글로벌농구단은 2013년 인천 부평구에서 부평 글로벌농구단을 창단했다. 지난 6년 동안 매주 한 차례씩 무료 농구교실을 운영했다. 하나투어 하나투어유소년농구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도 거둔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구 글로벌농구단은 부평에 이은 두 번째 무료 농구교실이다. 글로벌농구단(단장김진성)은 “글로벌농구단은 다문화 가정 자녀와 이주민 가정 자녀들이 농구를 통해 한국생활에 조기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창단됐다. 기존의 일회성 다문화농구교실과 달.. 2019.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