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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면역 결핍증(HIV)과 코코넛오일
플리커에서 발췌
1999년, 세계 최초로 필리핀 산 라자로 병원에서 22~38세의
에이즈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코코넛 오일을 임상 실험하였다.
이들은 항 HIV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의 환자들로 약 6개월간 실험이 진행되었는데,
일부는 코코넛 오일을 하루 3.5테이블스푼 섭취시켰고,
일부는 코코넛 오일의 순수한 라우르산으로 만든 모노라우린을 섭취시켰다.
실험 결과 8명이 바이러스 수가 감소하였고,
5명이 백혈구의 증가를, 11명은 체중이 느는 등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코코넛 오일 또는 모노라우린이 에이즈 환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발표는
아직 조직적인 연구가 부족하고 연구 기간이 짧은 실정이다.
코코넛 오일의 항바이러스 역할이 일반적인 에이즈 환자의
장내 싸이토메갈로 바이러스 감염상태를 줄인다는 정도와
영양 흡수가 좋아졌다는 것을 위의 연구가 보여주고 있지만,
추가적인 코코넛 오일의 중쇄 지방산에 대한 에이즈의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므로 좋은 결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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