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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미추홀구 관교동에 위치한 '인천터미널점' 5층에 고급 인테리어 소품점 ‘탑스 메종’ 1호점을 열었다.
탑스 메종은 유럽 15개국의 60여개 고급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를 한 데 모든 편집매장이다.
해외직구를 통해 들여올 때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접근성이 좋은 백화점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대표 브랜드는 덴마크의 펌리빙, 헤이, 네덜란드 브라반티아, 스웨덴 파펠리나 등이다.
오픈기념행사로 30일까지 브라반티아, 앤트레디션, 테클라 등 브랜드의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덴마크 브랜드 헤이 틴케이스를 증정한다.
또 롯데백화점 웨딩멤버스와 제휴해 더블마일리지 적립(5월21~23일, 28~30일),
신혼집 인기 아이템 10% 할인, 탑스 메종 답례품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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