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여행 바르셀로나, 건축 그리고 굿맨가이드 가우디투어
- 바르셀로나, 건축, 그리고 가우디투어까지 다채로운 여행지 스페인
‘꽃보다 할배’ 열풍이 대단하다.
파리, 스위스 등 서유럽에서 시작한 시리즈가 최근 그리스까지 진출해
다시 한 번 유럽여행 열풍을 일으켰다.
프로그램 인기와 더불어 유로 환율이
달러와 동급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게 떨어지고 있으니,
유럽 여행 돌풍에 기름을 붓고 있다.
너도 나도 황금연휴와 앞, 뒤로 연차를 붙여 여행을 떠나고 있다.
이젠 유럽 여행이 평생의 꿈이 아니라
매년 떠날 수도 있을 것만 같이 가까이 느껴질 정도다.
그중 스페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 온 여행지이다.
일단 프랑스 파리나 이탈리아 로마처럼 식상하게 느껴지지 않을뿐더러
그리스나 크로아티아처럼 섣불리 도전하기에도 어렵지 않은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바로 스페인 바로셀로나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 세미패키지 전문여행사 최초로 스페인 연락사무소 및
현지 직영 직원을 갖고 있는 자유나침반여행사 관계자는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각종 매체의 영향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스페인을 찾았다.
상담 건수를 비교해 보아도 전년 대비 2.4배 정도 비중이 늘었고,
실제 예약률도 200% 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또한, “틀에 박힌 패키지로 일관되었던 중, 장년층이나
가족의 유럽여행이 ‘꽃보다 할배’의 영향으로 세미패키지나
자유여행 콘셉트으로 급변하면서 개별 문의가 급증했는데,
자유나침반여행사(www.compassfree.com)는 타사와 달리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미패키지를 전문으로 ‘현지 가이드가 있는 자유여행’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하는 트렌드와 딱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에 열광해야 하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여행, 건축,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가우디투어
스페인 하면 단연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가우디다.
가우디 건축물 하나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찾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둘러보기에
2박3일은 왠지 부족하게 느껴진다. 가우디만 봐야 하나,
지중해의 햇살도 쬐고, 몬주익 분수쇼도 봐야 하고,
스페인의 대표 음식 빠에야에 상그리아도 맛봐야 하니 짧은 일정이 아쉬울 뿐이다.
스페인 가우디 가이드투어는 짧은 여행 일정에 딱 들어맞는
효자상품으로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 가우디 워킹 단체투어와
전용버스로 즐기는 가우디시티 버스 단체투어가 있다.
특히 연령대가 다양화되면서 버스 단체투어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는데,
가격대도 1인당 7만 원 정도 내외로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하루 종일 편안히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구경하면서
가이드의 재치 넘치는 설명도 곁들어 들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가이드투어라고 할 수 있다.
굿맨가이드 가우디 단체투어 한국인 가이드 팀장 카에 가이드는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가우디 건축물들을 하루 만에 다 보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며, “바르셀로나를 두 발로 걸으며
도시의 기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가우디 하이라이트 워킹 단체투어,
그리고 가우디 작품들을 효율적으로 편안하게 하루 동안
모두 돌아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가우디시티 버스단체투어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인을 비롯해 유럽 전 지역 가이드 투어는 10-3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인
굿맨가이드 홈페이지(www.goodmanguide.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문의: 자유나침반여행사 1644-4813
자유나침반 소개
가이드가 있는 자유여행은 자유나침반 여행사의 슬로건이다. 자유나침반은 국내 유일한 유럽 세미패키지 전문 회사로 자유여행과 가이드를 결합한 신혼여행, 가족여행, 배낭여행, 호텔팩, 에어텔 등을 판매중이다. 자유나침반은 2003년 시작하여 연간 3만 명의 현지가이드서비스를 실시했으며, 2005년에는 유럽박물관 음원가이드를 제작하였으며, 2009년에는 취리히 스위스관광정부와 함께 스위스 12개 도시 가이드음원도 녹음 제작하였다.
